스털링엔진은 1816년 스털링(Robert Stirling)목사에 의해서 발명 되었다. 발명 초기에는 밀폐기술이 좋지 않아 증기기관에 밀려 실용화 되지 않았고 근대에는 내연기관 발달로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에는 석유자원의 고갈과 오염, 소음등 여러 가지 이유로 스털링엔진이다시 조명을 받게 되었다.

스털링엔진은 외연기관(External Combustion Engine)으로 외부에서 열을 가하면 동작하는 기관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열원의 다양성을 가질수 있어 매력적이다. 

더구나 밀폐(Seal)기술의 발전에 의하여 내부에 밀봉되어 있는 가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비약적 효율의증가를 가지게 되었다.

스털링엔진은 가열과 냉각 작용을 통해서 피스톤 운동을 일으켜 동작한다. 가열을 하면 실린더 내의 공기 또는 가스(핼륨, 수소)가 팽창하여 압력을 발생시키고, 냉각을 하게 되면 수축하여 체적을 줄이는 반복동작을 하여 동작한다.

스털링 기관은 외연기관(External Combustion Engine)이기 때문에 석유연료, 석탄연료, 원자력, 태양열, 폐열등  동작에너지가 다양하며, 폭발과정이 없으므로 배기소음이 없다. 

금세기에는 미국 Stirling Bio Power , Sun power , Boeing , Infinia  영국 WhisperGen  스웨덴 SoLo , Kokum 덴마크 Denmark Srirling

유럽연합 Enatec 등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나 너무 고가여서 판매는 부진한 상태에 있다.

최근 일본에서 개발한 상용스털링 엔진으로, 최대150와트의 출력을 낸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엔진 중 최저의 효율로 기록되고 있으나,미국 독일 스웨덴에 이어 동양유일의 엔진제작 기술을 갖추고 있다.

1960년 네델란드 필립스 사에서 만든 최초의 
상용엔진으로, 약 200와트 정도의 출력을 내지만, 
입력열량에 비하여 효율이 너무떨어져 상업화에는 
실패하였다. 현재 필립스사의 박물관에 비치.

1893년 영국에서 개발한 엔진으로 
원시적 형태와 성능을 보여주었다.
6차국제 스털링엔진 회의에서 촬영